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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이 있던 시기 나를 가로막는 건 매정한 사회 시스템이었다.
너무나 당연하지만 그 때는 조금 억울하기도 했다.
시켜주면 잘 할수 있는데...
지금은 잘 몰라도 좋은 사수가 조금만 알려주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는데...
나의 20대, 30대는 대부분 이런 생각을 했다.
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공짜로 누가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.
다행히 이런 고민을 할 때 많은 스터디와 책들이 나오고 있어,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수 있었다.
하지만 스터디를 해도, 강의를 들어도, 책을 읽어도 쉽게 관련 일을 하기도 쉽지 않았다.
문제는 2가지 정도인거 같다.
첫 째는 경험없는 나를 뽑아서 일 시켜주는 회사가 없었고,
두 번째는 막상 일을 한다고 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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